걸그룹 핑클 출신 성유리가 건강검진 전 근황을 공개했다.
성유리는 8일 자신의 SNS에 “건강검진 하루 전 흰죽 싫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그릇에 반쯤 담긴 흰죽이 포착돼 있다. 성유리가 건강검진을 하루 앞두고 흰죽으로 식사를 하는 과정에서 인증샷을 남긴 것. 특히 성유리는 흰죽 먹기가 힘든 듯 “싫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끈다. 흰죽을 먹을 때도 예쁜 플레이팅을 완성한 성유리다.
성유리는 지난 2017년 프로골퍼 안성현과 결혼했다. /seon@osen.co.kr
[사진]성유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