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휘순♥천예지, 입술 쭉 내밀고 애교 투샷.. 17살 차 부부의 달달한 신혼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2.08 17: 09

개그맨 박휘순과 천예지 부부가 달콤한 신혼 일상을 전했다.
천예지는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군밤 장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휘순, 천예지 부부는 카메라 어플 필터를 사용해 셀카를 촬영 중인 모습이다. 두 사람은 일명 ‘군밤장수 모자’를 쓴 비주얼로 서로를 향해 입술을 쭉 내밀며 애교 섞인 표정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박휘순은 17살 연하의 천예지와 1년 열애 끝, 지난 2020년 11월 결혼했다. /hylim@osen.co.kr
[사진] 천예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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