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서령이 JG엔터테인먼트와 손을 잡았다.
8일 OSEN 취재결과, 윤서령이 JG엔터테인먼트와 최근 전속계약을 맺었다.
윤서령은 KBS 2TV '트롯 전국체전' 4라운드에서 안타깝게 탈락했다. 하지만 윤서령은 첫 라운드에서 '얄미운 사람'으로 독보적인 끼와 실력을 보여주면서 단숨에 에이스로 떠올랐다.
이후 윤서령은 등장하는 무대마다 엄청난 관심과 화제를 모으며 두터운 팬덤을 확보했다. 시원한 고음과 상큼한 무대 매너로 '트롯 요정'이라는 별명까지 얻은 윤서령의 인기 역시 무서운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어린 나이에 끼와 재능과 미모를 다 갖춘 윤서령이 '트롯 전국체전' 탈락 이후 전속계약을 맺으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해 기대감이 높아진다. /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