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아이엠이 한층 잘생겨진 비주얼을 과시했다.
아이엠은 8일 몬스타엑스 공식 트위터에 "Heheㅎㅎ"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에선 아이엠이 블랙 의상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아이엠은 베일 듯 날카로운 콧선과 함께 조각 같은 외모를 뽐내 감탄을 자아낸다.
여기에 아이엠은 이날 솔로앨범 ‘DUALITY (이중성)’ 발표를 공식화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 아이엠은 오는 19일 데뷔 후 첫 솔로앨범을 발매한다.
앞서 아이엠은 몬스타엑스 앨범 전곡에 랩 메이킹으로 참여한 것은 물론, 자작곡 ‘어디서 뭐해’, ‘CHAMPAGNE (샴페인)’, ‘UR (유알)’, ‘ZONE (존)’, ‘Night View (나이트 뷰)’를 수록하며 다재다능한 음악적 역량을 드러내 왔다. 더욱이 ‘Night View’는 미국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1월 30일자)'에 13위로 진입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또한 아이엠은 솔로 아티스트로서도 믹스테이프 ‘Fly with me (플라이 위드 미)’, ‘HORIZON (호라이즌)’ 등을 선보이며 독보적인 음악성을 입증했다. 이가운데 아이엠이 솔로 음원으로 어떤 색다른 매력을 보여줄지, 또 얼마나 더 높이 성장을 이뤄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몬스타엑스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