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박한 정리'에서 최재원 가족이 40박스를 비워내며 드라마틱한 정리를 보였다.
8일 방송된 tvN 예능 '신박한 정리'에서 배우 최재원이 출연했다.
이날 배우 최재원이 출연한 가운데 최재원 집이공개됐다. 의뢰 이유에 대해 아내는 "늦둥이가 초등학교 입학하지만 방이 없다"며 8살이란 나이차가 있어 첫째에게 익숙한 공간을 나누게 하기 미안함을 전했다.그러면서 "막둥이 방 여유가 없어 묘안이 없어 신박한 정리가 필요해 의뢰했다"고 전했다.
현재 막둥이 방은 거실로 쓰고 있다고 덧붙였다. 잠은 부모와 함께 자고 있다고. 슬슬 부모의 침실을 공개, 막둥이 흔적으로 가득했다. MC들도 "이 집 모든 곳에 유진이가 있다"며 주목했다.
또한 지인 소개팅으로 6년간 연애했다는 두 사람.최재원은 "운명의 상대인지 기도를 드렸고 운명을 느꼈다"며 러브스토리 비화를 전했다.
변화된 집 공개의 날이 됐다. 최재원 가족은 무려 40박스를 비웠다며 비우기 탑1로 기록을 갱신했다.
본격적으롤 거실에 이어 주방을 공개, 주방이 미니멀해지자 최재원은 "방도 기대된다" 며 설렌 모습을 보였다.
최재원은 구드레스룸이 침실로 변하자 깜짝, 구 서재방은 정리로 더 스마트해졌다. /ssu0818@osen.co.kr
[사진] '신박한 정리'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