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지, 몸무게 앞자리 바뀔만하네..다이어트 성공 예고 "-9kg 아직 멀었다"[★SHOT!]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1.02.09 05: 02

 래퍼 이영지가 폭풍 다이어트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8일 오후 이영지는 개인 SNS에 "-9kg 아직 멀었다"며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이어 이영지는 다이어트 성공 요인으로 다이어트 브랜드, 트레이너 선생님, 식단을 손꼽으며 "대한민국 명랑핫도그 조만간 멸종됩니다. D-2 #체다치즈너부터야"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영지는 "살이 많이 빠져서 몸무게 앞자리가 바뀌었다"고 고백하며 단기간에 체중 감량에 성공해 화제를 모은 바. 또한 이영지는 꾸준한 운동과 식단 관리를 계속했던 일상을 공유하면서 다이어트 성공을 예고하기도 했다. 
때문에 한 팬은 한층 더 날씬해진 피지컬을 공개한 이영지를 향해 "영지, 거리감 느껴져. 아무도 모르게 가까웠다가 아무도 모르게 멀어지는 중"이라는 댓글을 남겼고, 이영지는 "다들 나랑 내적 친밀감 왜 이렇게 높아요. 누가보면 7살 때 같이 사우나도 간줄"이라고 맞받아쳐 유쾌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이영지는 지난해 11월 여섯 번째 디지털 싱글앨범 '타협'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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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영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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