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김태희, 세상에서 가장 예쁜 42세..두 딸 엄마의 블랙슈트 자태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21.02.09 06: 02

배우 김태희가 눈부신 미모를 자랑했다.
김태희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실내세트장인데도 한기가 느껴지는 요즘. 핫팩 소중히 손에 꼭 쥐고 촬영했어요~ 지난 겨울, 하바마 촬영 땐 오래간만의 작품이라 신나서 추운지도 몰랐던 것 같은데, 어서 날도 풀리고 코로나도 잠잠해지는 그날이 빨리 왔음 좋겠네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김태희

김태희

김태희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김태희가 촬영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김태희는 블랙슈트를 입은 채 도도한 매력을 뽐내며 인형 같은 비주얼을 과시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김태희는 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김태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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