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수, 아빠 쏙 빼닮은 삼남매♥︎..큰 딸이 직접 만든 상장 인증[Oh!마이 Baby]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21.02.09 05: 23

이천수가 자녀들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8일 전 축구선수 이천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주은대표께서 직접 상장을 주셨다 내가 받은 어떤상보다 아주 큰 상입니다 이주은대표 감사하고 사랑해요 아빠를 축하해주는 우리둥이들 ㅋㅋ 오타가 아름다워요 #이천수 #이주은 #이태강 #이주율 #투둥이네 #쌍둥이 #상장 #감사합니다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천수가 상장을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이 상장은 딸 주은 양이 직접 만든 것이다. 축구를 열심히 해 우리나라를 빛낸 공을 인정하는 '축구상'이다.

이천수

이천수
이천수
여기에 이천수는 자녀들과 함께 상장을 들고 찍으며 다정한 면모를 뽐낸다. 이천수를 쏙 빼닮은 자녀들의 귀여운 외모가 감탄을 유발한다.
한편 이천수는 지난 2013년 3세 연하의 아내와 결혼식을 올렸다. 슬하에 딸 주은 양을 뒀으며 지난해 1월 남녀 쌍둥이 자녀까지 품에 안았다. 이천수 가족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misskim321@osen.co.kr
[사진] 이천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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