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뮤지컬 배우 가희가 발리로 돌아가 파격적인 비키니 자태를 공개했다.
가희는 지난 7일 자신의 SNS에 “꿈이 있다는거, 그 꿈을 위한 희망이 있다는건 축복이야”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가희는 발리 바닷가에 놓인 소파에 엎드려 있는 모습. 특히 과감한 노출이 돋보이는 비키니를 입고 운동으로 다져진 매끈하고 탄탄한 몸매를 자랑해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낸다.
가희의 놀라운 몸매에 방송인 안선영은 “아우..야..”라는 반응을 보이며 엄지척 이모티콘을 보냈다.
가희는 발리에서 가족과 지내고 있었는데 지난해 코로나19가 전세계적으로 확산되며 사회적 거리두기가 요구되던 시기에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아이들과 바닷가에서 시간을 보내는 사진을 SNS에 게재해 논란에 휩싸였고, 이후 사과와 함께 귀국했다.
SNS을 통해 한국에서 생활하는 모습을 공개하던 가희는 최근 발리로 돌아갔다.
한편 가희는 2016년 사업가 양준무 씨와 결혼해 두 명의 아들을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가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