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정이 본인을 사칭하는 계정에 경고를 남겼다.
가수 겸 배우 김세정은 9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칭 악귀 만나면 진짜 주근다ㅡㅡ!! 김세정은 나야! 흥"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세정의 셀카가 담겨 있다. 이와 함께 김세정은 본인의 유튜브, 인스타그램, 트위터, 웨이보, V라이브까지 공식적인 오피셜 주소를 남겼고, 팬들과 지인들에게 사칭 계정과 헷갈리지 말 것을 당부했다.
한편, 김세정은 최근 종영된 OCN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에서 카운터 계 인간 레이더 도하나 역을 맡아 열연했다. 또한, 넷플릭스 예능 '범인은 바로 너!' 시즌3에도 출연하면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 hsjssu@osen.co.kr
[사진] 김세정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