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댁' 신보라 "어서와 이방인의 삶은 처음이지?"…폭설 속 밝은 근황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02.09 08: 07

개그우먼 신보라가 미국 뉴저지에서의 생활을 전하며 근황을 공개했다.
신보라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보라가 신보라의 뺨을 후려치던 어제의 뉴저지”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눈이 많이 내리는 뉴저지에서 신보라는 패딩 모자를 뒤집어 쓰고 함박 웃음을 짓고 있다. 뉴저지에서 신혼 생활을 보내고 있는 신보라는 활짝 핀 미소로 근황을 전해 반가움을 자아냈다.

신보라 인스타그램

신보라는 “어서와. 이방인의 삶은 처음이지?”라며 “지금이 아니라면 결코 경험할 수 없었을 상황들을 마주하고 하나하나 소화해서 내 것으로 만들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신보라는 “지금의 내가 마음에 든다면 저 아주 잘 지내고 있는거죠? 이 피드를 읽고 있는 당신 모쪼록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지내고 계셔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신보라는 2019년 비연예인과 결혼 후 미국 뉴저지에서 지내는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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