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미라 아들, 길라임 마냥 입가에 꼭 묻히고 먹네 '귀여운 2살'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1.02.09 08: 31

양미라가 어린 아들의 귀여운 먹방을 선보였다. 
배우 양미라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요즘 꼭 저렇게 입가에 묻히고 먹네 길라임 마냥♥"이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양미라의 아들이 맛있게 간식을 먹는 모습이 담겨 있다. 양미라 아들은 고사리 같은 손으로 음식을 꼭 쥔 채, 먹방에 집중했다. 특히 엄마 양미라의 말처럼, 입가에 음식이 묻어 귀여움을 배가시켰다. 

한편 양미라는 2018년 사업가 정신욱 씨와 결혼했고, 지난해 6월 건강한 첫 아들 서호를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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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양미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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