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스타' 배두나와 프랑스 '국민 배우' 알랭 샤바의 이색 케미스트리로 화제를 모은 영화 '#아이엠히어'가 IPTV&VOD 서비스를 시작해 연타석 흥행을 예고한다.
'#아이엠히어'(감독 에릭 라티고, 수입 콘텐츠판다, 배급 NEW)는 SNS를 통해 알게 된 SOO(배두나)를 만나기 위해 무작정 한국행을 택한 프렌치 직진남 스테판(알랭 샤바)이 도착하자마자 겪게 되는 좌충우돌 힐링 여행기를 담은 작품이다.
'#아이엠히어'는 설 연휴 기간 동안 안방극장 관객들의 신작에 대한 갈증을 풀어줄 것으로 주목된다. 프렌치 러버가 바라보는 서울의 색다른 모습을 그려 여행을 다닐 수 없는 현 상황에 대리만족을 주는 영화인 동시에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힐링을 선사해 명절 연휴 가족 단위로 관람하기에 적합한 작품이다.
더불어 설 연휴를 앞두고 서비스가 시작되는 작품인 만큼 연휴 기간 동안 온라인 상영관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차지하며 관객들의 선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콘텐츠판다가 유통한 '뱅가드' 역시 공개와 동시에 주요 플랫폼에서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서비스 시작 한 달이 다 되어가는 현 시점에도 여전히 온라인 상영관 박스오피스 흥행 TOP5를 기록하며 일찌감치 안방극장 매출이 극장 수익을 추월해 장기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콘텐츠판다는 작품성과 대중성을 인정받은 유수의 작품을 지속적으로 유통해 전통적인 부가 매출 창구인 안방극장의 흥행을 놓치지 않고 있다. 그와 동시에 쿠팡플레이, 웨이브 등 국내외 다양한 OTT 플랫폼과 협력을 이어가 디지털 유통 영역까지 사업의 범위를 공격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오늘(9일)부터 극장과 동시에 서비스되는 '#아이엠히어'는 IPTV, 디지털케이블TV, 구글플레이, Wavve, TVING, 곰TV, 네이버 시리즈on, 카카오페이지, KT sky life, YES24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더 많은 관객들과 만나며 설 연휴 안방극장가를 장악할 예정이다.
/ purplish@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