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백진희가 서른 두 번째 생일을 맞이했다.
백진희는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복한 하루였어요 축하해주신 분들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날 생일을 맞은 백진희가 반려견과 함께 케이크 촛불을 불고 있는 모습 등이 담겨 있다. 30대라고는 믿기지 않는 장난기 넘치는 표정과 동안 미모가 눈길을 끈다.
또한 5년째 열애 중인 연인 윤현민 역시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한편 백진희는 지난 2015년 9월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서 만난 윤현민과 2017년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mk3244@osen.co.kr
[사진] 백진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