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의 아들 젠이 하루하루 폭풍성장을 이루고 있다.
사유리는 8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아들 젠의 영상을 공개했다. 애칭인 빅보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올라온 영상에서 그의 아들은 똘망똘망한 눈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우량아의 아이콘’다운 놀라운 폭풍성장이다. 사유리의 아들은 지난해 11월 4일 태어나 최근 100일을 맞이했는데 매일매일 랜선 이모들의 사랑을 받으며 무럭무럭 성장 중이다.
한편 사유리는 지난해 11월 일본의 한 정자은행에 보관된 서양 남성의 정자를 기증 받아 홀로 출산했다. 자발적 미혼모가 된 그는 아들이 “나의 전부”라며 이름을 젠으로 지었고 매일 엄마로서 아들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SNS와 유튜브 영상에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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