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의 아내’ 김태희가 더 예뻐졌다.
9일 공개된 한 여성복 브랜드의 2021년 봄 시즌 화보에서 김태희는 트렌드 컬러를 일상 속에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제시했다.
롱 기장의 화려한 플라워 패턴 원피스에 올해의 트렌드 컬러인 옐로우 가디건을 매치해 세련되면서 안정감 있는 룩을 연출했다.
또 다른 화보에서는 플리츠 스커트를 활용한 다채로운 스프링 룩을 보여줬다. 네이비 재킷을 매치해 세련된 무드를 끌어올리는가 하면, 베이지 트렌치 코트로 연출한 룩에서는 보다 캐주얼한 느낌을 완성했다.
여기에 자연스러운 포즈와 미소로 화사한 분위기를 배가시켰다. 비가 홀딱 반한 미모 클라스가 이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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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올리비아 로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