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하리수가 반려견을 자랑했다.
하리수는 9일 자신의 SNS에 “제아들 바비 너무 잘생겼죠?! 원래 자식 자랑하는거 팔불출이라는데 어쩔수가 없어요!! 엄마 닮아서 아주 인물이 훤칠한게 역시 최고다!! 울아들 사랑해”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하리수의 반려견 바비의 모습까지 담겨있다. 반려견의 미모와 머리에 수건까지 두른 귀여운 자태가 보는 이의 미소를 자아낸다.
하리수는 앞서 지난해 열애 중이라고 고백했던 바. 당시 하리수는 남자친구에 대해 “궁합도 안 본다는 4세 연상의 사업가다. 키는 180cm 정도로 사업도 열정적으로 하고, 듬직하고 멋있는 사람”이라고 했다.
특히 하리수는 현재 연인과 결혼 가능성에 대해 “지금 생각으로는 반반”이라고 답했다. /kangsj@osen.co.kr
[사진] 하리수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