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향기와 류현경이 오늘(9일) SBS ‘나이트라인’에 출연해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전한다.
영화 ‘아이’(감독 김현탁, 제공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제작 엠씨엠씨 무비락)의 두 주인공 김향기와 류현경이 오늘 자정 12시 30분 방송하는 ‘나이트라인’에 출연한다.
‘아이’는 일찍 어른이 되어버린 아영(김향기 분)이 의지할 곳 없이 홀로 아이를 키우는 초보 엄마 영채(류현경 분)의 베이비시터가 되면서 시작되는 따스한 위로와 치유를 그린다.
아영 역의 김향기와 엄마 영채 역의 류현경이 배려와 웃음이 가득했던 촬영장의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작품을 선택한 이유, 캐릭터에 완벽히 녹아드는 과정 등 영화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진솔하게 나눌 예정이다.
오는 10일 개봉을 앞두고 ‘아이’의 두 주인공이 전하는 다채로운 이야기는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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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롯데엔터테인먼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