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선이 남편에게 애정을 가득 담은 뽀뽀를 했다.
개그우먼 김혜선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왜 자기사진은 안 올리냐며ㅋㅋㅋㅋ(강제업뎃) #사랑해 우리 먹보♥"라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혜선과 독일인 남편의 다정한 투샷이 담겨 있다. 김혜선은 카페에서 남편에게 가볍게 뽀뽀를 했고, 이어 얼굴을 맞대는 등 달달한 셀카를 남겼다. 남편의 성화에 강제로 업데이트 했다면서도, "사랑해 우리 먹보"라며 애정을 내비쳤다.
한편 김혜선은 지난 2018년, 세 살 연하의 독일인 스테판 지겔과 결혼했다.
/ hsjssu@osen.co.kr
[사진] 김혜선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