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서정희가 초근접 셀카에도 우월한 미모를 자랑했다.
서정희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촬영 가는 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정희는 촬영을 위해 이동하는 중 셀카를 촬영하고 있는 모습이다. 보통 V라인 얼굴을 위해 위에서 내려찍는 황금 셀카 각도와는 달리, 서정희는 카메라의 위치를 아래에서 촬영, 각도를 무시하는 셀카를 선보이고 있다.
그럼에도 서정희는 큰 눈, 오뚝한 코 등 60대라고는 믿을 수 없는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서정희는 지난 2015년 개그맨 서세원과 이혼했으며, 최근 SBS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언니한텐 말해도 돼’에 출연해 연애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혀 화제를 모았다. /hylim@osen.co.kr
[사진] 서정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