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별, 미션으로 가득 찬 워킹맘 일상 토로 “몸과 마음 바빠 놓친 건 없는지..”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2.09 13: 36

방송인 하하의 아내이자 가수 별이 근황을 전했다.
별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구웃모오늬잉. 하루하루 클리어해야만 하는 미션들이 기다리고 있는데. 어제는 드소송 치과 진료. 오늘은 송이 예방접종. 내일은 녹화가 있네요^^ 여러분의 미션은 어떤 건가요?”라는 글을 게재하며 육아와 일로 바쁜 일상을 전했다.
이어 “몸과 마음이 너무 바빠서 놓치고 있는 것들이 있진 않는지.. 한 번쯤 들여다보는 하루이길 바라요. 오늘도 같이 힘내보아요. 파이팅”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수수한 민낯으로 셀카를 촬영 중인 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화장기 없는 모습으로 풋풋한 미모를 자랑하는 별은 20대라고 해도 믿을 만큼 동안 비주얼을 자랑한다.
한편 별은 지난 2012년 하하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hylim@osen.co.kr
[사진] 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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