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태현이 아내 박시은을 향한 변함없는 애정을 자랑했다.
진태현은 9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새벽스케줄 #럽스타그램”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은 아내 박시은과 찍은 투샷.
사진 속 두 사람은 차 안에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입술을 쭉 내밀며 귀여운 표정을 똑같이 지어 보는 이들을 절로 웃음 짓게 만든다.
진태현은 1살 연상인 박시은과 SBS 드라마 ‘호박꽃 순정’을 통해 만나 2015년 결혼했다. 지난해 여대생 딸을 입양했고 최근에는 박시은의 성을 딴 박다비다로 개명시켜 화제를 모았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