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규영, 이러니 날씬하지..토슈즈까지 신고 발레로 몸매 관리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1.02.09 15: 32

박규영이 아름다운 발레 자태를 선보였다.
배우 박규영은 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규영이 한 발레 스튜디오에서 발레복을 갖춰 입고, 토슈즈까지 신은 모습이 담겨 있다. 박규영은 흐트러짐 없는 완벽하고 아름다운 자세로 감탄을 자아냈다.

앞서 박규영은 많은 인터뷰를 통해 "배우로서 몸의 움직임과 근력 등이 중요한 것 같아서 발레를 시작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꾸준히 발레를 하고 있는 중이다. 
한편, 박규영은 지난해 tvN '사이코지만 괜찮아', 넷플릭스 '스위트홈'에 이어 올해 방송을 앞둔 tvN 새 드라마 '악마판사'에 캐스팅 되는 등 활발히 활동 중이다.
/ hsjssu@osen.co.kr
[사진] 박규영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