숏컷으로 낚았던 이하정, 진짜 미용실 갔다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2.09 16: 06

방송인 이하정이 꽃단장에 나섰다. 
이하정은 9일 오후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모두 맛있는 점심 드셨나요?^^ 다음 주 중요한 촬영들이 있어서 헤어 커트하러 왔어요”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어 그는 숍에서 가운을 두르고 있는 셀카 사진을 올리며 “제 머리는 3~4주에 한 번은 정리해줘야 깔끔한 것 같아요ㅎㅎ#일상 #단발 #애둘맘 #워킹맘”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앞서 이하정은 SNS에 “숏컷!!”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머리의 사진을 올렸는데 이는 실제로 자른 게 아닌 머리카락을 뒤로 잡고서 찍은 거라고 해명한 바 있다. 
한편 2005년 MBC 아나운서 출신인 이하정은 2011년 MBC '뉴스매거진'을 통해 인연을 맺은 정준호와 결혼했다. 2014년 첫 아들 시욱을, 2019년 1월 둘째 딸 유담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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