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진이 알레르기로 고생해 촬영을 하지 못한 사실을 공개했다.
유명 발레리나 겸 엄태웅의 아내 윤혜진은 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 "여러분~ 저예요~~ 오늘은 너무 아쉽게도 영상 업로드를 못하게 되었습니다ㅜㅜ 사실 오늘 업로드 할 영상을 찍었어야 할 즈음에 제가 알레르기로 고생을 좀 해서 도저히 촬영불가 였어요.(지금은 괜찮아졌어여~~) 양해 부탁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세용~ 이따가 실방을 킬 수 있도록 해보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윤혜진의 자연스러운 모습이 돋보이는 셀카가 담겨 있다. 윤혜진은 최근 알레르기 때문에 고생을 겪었다고 알렸지만, 다행히 지금은 괜찮아졌다며 밝은 근황을 공개했다. 대신 구독자들이 기다리던 영상 업로드는 다음주로 미뤄 아쉬움을 남겼다.
한편, 윤혜진과 엄태웅 부부는 지난 2013년 결혼했고, 그해 딸 지온이를 품에 안았다. 현재 윤혜진은 개인 유튜브 채널 '윤혜진의 What see TV'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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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윤혜진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