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 흥행 중인 영화 '세 자매'의 주역들이 설 연휴를 앞두고 설 인사 인증샷을 공개했다.
영화 '세 자매'(감독 이승원, 제작 영화사 업 영화사 연두, 제공배급 리틀빅픽처스)는 겉으로는 전혀 문제없어 보이는 가식덩어리, 소심덩어리, 골칫덩어리인 세 자매가 말할 수 없었던 기억의 매듭을 풀며 폭발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배우 문소리, 김선영, 장윤주가 9일 설 연휴를 앞두고 관객들에게 친필 인사를 전했다.
먼저 문소리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세 자매'가 인사드립니다. 극장에서 안전하게 만나요”라고 말했다.
이어 김선영은 “설 연휴 모두 건강하시길. 그리고 여러분 마스크 단단히 착용하시고 '세 자매'도 봐주세요. 호호”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장윤주는 “해피 설날, 사랑하는 가족과 '세 자매' 함께 하세요"라고 따뜻한 설 인사를 남겼다. 세 배우는 설 연휴에 '세 자매'를 관람하며, 가족들과 안전하면서도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길 바랐다.
개봉 이래 끊이지 않는 호평으로 웰메이드 한국영화임을 입증한 '세 자매'는 설 연휴 극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더없이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전망이다.
'세 자매'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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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리틀빅픽처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