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기방의 아내 김희경이 아들을 향해 도치맘급 애정을 드러냈다.
김희경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아침에도 어김없이 귀여움”, “동구리 뒤통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기방, 김희경 부부의 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아직 잠에서 덜 깬 듯 살짝 뜬 눈과 삐죽 나와 있는 오동통한 입술이 귀여운 비주얼을 부각시키며, 유독 동그란 뒤통수가 매력적이다.
이에 김희경은 아들의 작은 것 하나에도 모두 반응하며 도치맘급 애정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김기방과 화장품 브랜드 부대표 김희경은 지난 2017년 결혼해 부부의 연을 맺었으며, 지난 2020년 12월 득남했다. /hylim@osen.co.kr
[사진] 김희경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