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쓴이 아내 홍현희에 대한 깊은 팬심과 애정을 드러냈다.
제이쓴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의 Q&A 기능을 활용해 “코로나로 밖에 놀러 나가지도 못하는데 신발 샀다. 신박한 질문 받는다”라고 게재, 팔로워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팔로워가 홍현희의 부캐릭터인 ‘나대자’ 이미지로 구성한 휴대폰 그립톡을 두고 “그립톡 진짜 팔면 사고 싶어요. 나대자 여사님 너무 귀여워요”라고 메시지를 보냈다.
이에 제이쓴은 “이거 내 거야. 이쓴이만 대자 누나 팬 1호로서 갠소해야지”라고 답변을 보내며 아내를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지난 2018년 결혼했으며 최근 건물주가 되었다는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hylim@osen.co.kr
[사진] 제이쓴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