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은지가 사랑스러운 셀카를 남겼다.
박은지는 9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앞머리가 반 하트”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몇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웨이브 컬이 살아있는 앞머리를 자랑하며 셀카를 찍고 있다.
흠 잡을 데 없는 미모다. 박은지는 미국 생활이 여유로운 듯 고운 화장으로 물오른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유부녀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의 아름다움이다.
2005년 MBC 기상캐스터로 데뷔한 박은지는 ‘더 지니어스: 게임’, ‘강적들’, ‘SNL 코리아4’, ‘뷰티스타그램’, ‘진짜뷰티’, ‘토크 콘서트 퀸2’ 등 각종 예능과 드라마에서 활약했다.
지난 2018년에는 두 살 연상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 현재 SNS와 유튜브로 팬들과 소탈하게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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