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개리가 아내와 단란한 일상을 보내는 투샷을 공개했다.
9일인 오늘 강개리가 개인 SNS를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개리는 아내와 함께 힙합 필이 철철 넘치는 스웩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포즈마저 천생연분인 두 사람의 단란한 모습이 눈길을 끄는 가운데, 몇몇 팬들은 마스크를 벗은 개리를 보며 "오빠 와이프한테 뭐 잘못한거 아니죠?", "나만 꾸중듣는 느낌받은거 아니었구나", "두분 너무 훈훈해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개리는 2017년 4월 일반인 아내를 만나 극비리에 결혼했다. 같은 해 11월 아들 강하오가 태어났고 이들 부자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ssu0818@osen.co.kr
[사진] '강개리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