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감아도 여신' 권나라, 두 손 모아 기도중 (ft. 새해복 많이♥) [★SHOT!]

배우 권나라가 드라마 '암행어사'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깜짝 사진을 공개했다. 

권나라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암행어사' 마지막 방송입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동안 지켜봐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촬영 현장에서 찍은 것으로 권나라는 한복을 입은 채 두 손을 모아 기도하는 모습을 취하고 있다. 투명한 피부와 작은 얼굴이 눈길을 끈다.

한편 권나라가 열연중인 KBS 2TV 월화드라마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 마지막회는 오늘(9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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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권나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