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4월까지 공개연애 금지..음악에 집중할 것"('미스터 라디오')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1.02.09 19: 38

‘미스터 라디오’ 조세호가 4월까지 연애 금지를 선언했다.
조세호는 9일 오후 방송된 KBS 라디오 쿨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는 조세호와 남창희의 조남지대 뿐만 아니라 피처링에 참여한 유성은도 함께 했다.
이날 조세호는 음악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DJ 윤정수는 조세호에게 “조남지대가 공개연애 금지라는 소문이 있다”라고 언급했고, 조세호는 “음악에 집중하기 위해서다. 4월까지는 연애 안 하기로 했다. 활동기간 동안 금지”라고 말했다.

그러자 청취자들은 “공개해도 신경 안 쓴다”라는 반응을 보여 웃음을 줬다. 
또 이날 조세호는 조남지대의 수익 배분을 공개하기도 했다. 조세호는 “수익배분은 유성은4, 조세호3, 남창희 3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윤정수는 “수익이 나긴 하냐”라고 물었고, 조세호는 “지난 달 가창료 5만 원이 입금됐다”라고 전했다.
남창희는 “지금까지 총 수익을 더하면 100만 원이 넘는다”라고 밝혔다. /seon@osen.co.kr
[사진]조세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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