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리겠습니다 지구에서'에서 반에서 꼭 볼 수 있는 친구, 베스트 유형에 대해 알아봤다.
9일 방송된 '틴플리-내리겠습니다 지구에서' 이런 친구 반에 꼭 있다 편이 그려졌다.
이날 '반에 한 명씩 꼭 있는 친구' 편으로 네 물건이 내 물건인 경우, 맨날 싸우는 남녀공학 반 분위기, 외모지적과 몸매 품평하는 남학생들과 말다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친구들 약속에서 잊어버리는 경우, 친구가 너무 심한 것일지 당연히 서운할 수 있는 것인지에 대해서도 알아봤다.
예진(박예진 분)을 향한 집착하는 친구들이 그려졌고, 사소한 것으로도 싸움이 벌어졌다. 급기야 무리내 이간질로 학교 폭력을 당할 위기를 보이기도 했다.
남학생들의 여우짓도 그려졌다. 이상형 뽑기부터 자연스러운 스킨쉽으로 '오빠'라며 다가오는 경우였다. 여학생들은 관심이 없으나 본인들에게 반했다며 착각하는 모습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내리겠습니다 지구에서'는 지루하고 따분한 고등학교 3년 생활, 똑같이 반복되는 일상을 33번째 살게 된 17살 소년과 그 친구들을 그린 유쾌한 하이틴 시트콤이다.
매주 금요일 7시 10분 유튜브, 페이스북, 네이버TV, V LIVE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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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틴플리' 방송화면 캡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