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세 맞나요' 이영애, 꽃이 사람이라면 이런 느낌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02.09 20: 28

배우 이영애의 독보적인 아우라가 느껴지는 화보집 필름이 짤막하게 공개됐다. 
9일인 오늘 배우 이영애의 공식SNS를 통해서 "묘하다. 신비롭다. 멋지다. 마리끌레르 2월호 커버, 이영애x발렌시아가 패션 필름 #마리끌레르 #마리끌레르패션필름 #이영애 #leeyoungae"란 멘트와 함께 영상 하나가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이영애는 시크하면서도 고혹적인 아우라가 풍기는 비주얼로 퐂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여전히 아름다운 그녀의 독보적인 미모가 팬들을 단 번에 사로 잡았다. 마치 꽃이 사람이 된 듯한 비주얼이다. 

한편, 이영애는 SNS를 통해 쌍둥이 자녀와 단란하면서도 행복한 일상을 전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최근엔 새 드라마 ‘경이로운 구경이’로 복귀를 검토 중이라 소식을 알렸다.
이영애는 1971년생으로 올해 나이 51세이며, 1951년생인 남편 정호영 은 올해 나이 71세로 20살 나이차를 극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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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영애 공식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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