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래♥︎' 김송 "폐경 아닌 완경..갱년기는 병이 아니니까요"[★SHOT!]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1.02.09 20: 53

가수 강원래의 아내 김송이 “폐경이 아닌 완경”이라고 말했다. 
김송은 9일 자신의 SNS에 “오늘도 선생님께 새로운 사실을 듣고 격려가 됐어요. 저번에는 폐경을 완경이라고 하셨고, 이번에는 치료를 관리라 하십니다. 갱년기는 병이 아니니까요. 달리기를 완주하듯이 여성으로서 끝이 아니라 완경이라고 온가족이 축하해줘야 된다고. 고맙습니다. 관리 잘 할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혼밥에 나선 김송의 모습이 담겨 있다. 미팅 후 배가고픈 듯 냉면을 먹으며 여유롭게 식사 시간을 가지고 있는 것. 김송은 화려한 메이크업으로 세월이 느껴지지 않는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김송은 가수 강원래와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김송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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