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소미, 큰딸 등원시키고 둘째 출산하러 병원행.."순산하고 오겠습니다"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1.02.10 05: 03

개그우먼 안소미가 출산 전 근황을 공개했다. 
안소미는 지난 9일 자신의 SNS에 “애교쟁이 등원시켜 주고 엄마 아빠는 서울로. 로아야 엄마가 로아 동생 데려올까? 좋아? 어때? 믿어보겠어 사랑해. 순산하고 오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안소미의 딸 로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로아는 기분 좋은 듯 환하게 웃으며 출산을 앞둔 엄마를 안심시키고 있다. 또 안소미는 미리 챙겨둔 출산 가방을 공개하며 출산이 임박했음을 알렸다.

안소미는 지난 2017년 결혼해 첫 딸을 출산했으며, 현재 둘째 임신 중이다. /seon@osen.co.kr
[사진]안소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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