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서현진이 모유수유를 끊고 싶다고 털어놓았다.
서현진은 지난 9일 자신의 SNS에 “엄마 쮸쮸 먹고 싶다고 쥐어짜는 중..얼른 달라고..앙탈”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모유수유 15개월째 어떻게 끊나요. 알려줘요 제발”이라고 호소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동영상에는 서현진의 아들이 모유를 달라고 소리 지르고 칭얼거리며 울고 있다. 결국 서현진은 “알았어요”라고 답했다.
한편 서현진은 2017년 12월 다섯 살 연상의 의사와 결혼했으며 2019년 11월 아들을 낳았다. /kangsj@osen.co.kr
[사진] 서현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