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좀비MMA’ 김시원 VS ‘팀스턴건’ 임대웅 “2라운드는 가지말자”
OSEN 이인환 기자
발행 2021.02.10 07: 36

세미1전1승 아마추어3전3승 킥복싱 3전3승으로 프로데뷔전을 앞두고 있는 김시원선수 (코리안 좀비MMA 소속) 는 타격이 강점인 선수이다. 이번 대회 AFC데뷔전을 앞두고 열심히 멋진 모습으로 싸우겠다는 출사표 던지고 있다.
세미프로 2전2승을 가진 임대웅선수는 시합장에서 돌변하는 파이터의 본능을 가지고 있으며 언제든 상대를 KO시킬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다며 이번경기 ‘2라운드는 가지말자’ 라며 화끈한 경기 보여주겠다는 출사표 던지고 있다.
두 선수는 이번 대회 MMA라이트급 5분2라운드 경기를 진행할 예정이며 화끈한 경기로 오프닝무대를 장식하겠다고 전하였다.

AFC는 '키다리 아저씨' 최홍만, '바람의파이터' 김재영, '울버린' 배명호, '입식격투기의 상징' 노재길, '직쏘' 문기범, '슈퍼루키' 송영재, '트롯파이터' 이대원, '피트니스여전사' 김정화 등 수많은 스타를 배출한 한국 최고의 격투 단체다.
AFC15에서는 AFC연예인 챔피언 이자 트롯파이터로 활동하고 있는 가수이대원 과 AFC파트2음원을 발표하며 활동하게 된 가수 구원의 공연도 준비되어있다.
코로나로 인해 침체된 격투스포츠에 활력을 불러일으킬 AFC15대회는 선수들의 안전을 위해 무관중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다양한 공연과 매치업이 예정된 AFC15 대회는 오는 26일 오후 5시부터 STN스포츠, 엔젤스파이팅 공식 유튜브, 네이버스포츠TV, 매미킴TV, 챠도르TV에서 생중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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