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한유라 "술을 마셔도 잠은 못자는 신세" 불면증 고백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1.02.10 08: 03

'정형돈의 아내' 한유라 씨가 잠을 자지 못하는 불면증의 고충을 고백했다.
한유라 씨는 10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술을 마셔도 잠은 못자는 신세"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현재 한유라 씨의 마음을 대변해 주는 듯한 이미지가 담겨 있다. 새벽까지 잠이 오지 않아서 술을 마셨지만, 결국 잠을 이루지 못했다며 불면증으로 인한 괴로움을 언급하기도 했다.  

한편, 과거 방송 작가로 일했던 한유라 씨는 지난 2009년 개그맨 정형돈과 결혼했고, 2012년 12월 쌍둥이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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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유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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