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은영이 자연분만으로 낳은 아들 ‘엉또’를 공개했다.
박은영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D+7 이모 삼촌들 메롱”이라는 글을 올렸다.
박은영은 “엉또 누구 닮았나요? 다들 아빠 얼굴이라고 하던데”라며 “정말 많은 분들께서 응원과 축하를 보내주신 덕분에 하루가 다르게 무럭무럭 잘 크고 있다”며 “축하해주신 분들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박은영은 생후 7일이 된 아들 ‘엉또’를 공개했다. 아직 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는 엉또는 힘겹게 눈을 떠 엄마를 바라봤고, 그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박은영은 지난 9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출산 과정을 공개했다. 그는 둔위교정술을 받아 자연분만으로 출산에 성공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