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파엠' 에드워드 권 "코로나19로 10년 간 운영했던 식당 닫아"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1.02.10 08: 33

에드워드권 셰프가 코로나19로 식당을 닫았다고 전했다.
10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에드워드권 셰프가 출연했다.
에드워드 권 셰프는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10년 동안 운영하던 레스토랑을 폐업했다고 밝혔다. 

그는 "버티기가 쉽지 않았다. 10년 이상 한 식당이라 안타까웠는데 잘 되는 버전으로 바꿔보려고 한다. 삼겹살 집이라든지. 셰프가 삼겹살 구워주는 것 재미있지 않나. 동네 바보형 콘셉트로 웃으면서 고기 구워주고"라고 말했다. 
/mk3244@osen.co.kr
[사진] 보이는 라디오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