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혜선이 오랜만에 풀메이크업을 한 모습을 공개했다.
김혜선은 10일 자신의 SNS에 “채널A ‘행복한 아침’. 수업 아침, 저녁. 미팅. 밤촬영. 내일 수업 준비. 와하우~ 오늘도 부지런히 잘 살았다. 일기 끝”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김혜선은 평소와 달리 한껏 메이크업을 한 모습. 방송 출연을 위해 예쁘게 메이크업을 한 빛나는 미모가 눈길을 끈다.
다른 사진에서는 풀메이크업을 한 것과는 다르게 민낯을 하고 운동을 준비하며 탄탄한 다리 근육을 자랑하고 있다.
한편 김혜선은 2018년 세 살 연하의 독일인 스테판 지겔과 결혼했다. /kangsj@osen.co.kr
[사진] 김혜선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