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나라가 이른 아침이라고 생각할 수 없는 미모를 자랑했다.
오나라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체국이 아침 9시에 여는지 몰랐어. 너무 빨리 와서 기다리기”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우체국이 업무를 시작하길 기다리고 있는 오나라의 모습이 담겼다. 우체국 영업 시간을 잘 몰랐던 오나라는 더 일찍 도착해 차 안에서 우체국이 열길 기다리고 있다.
이른 아침이라고 생각할 수 없는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붓기 하나 없는 오나라의 미모가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오나라는 최근 SBS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출연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