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샤이니 민호가 엄청난 슈트핏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지난 9일 샤이니 공식 트위터에는 ‘제41회 청룡영화상’이라는 글과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의 주인공은 다름아닌 민호다. 이날 열린 ‘제41회 청룡영화상’ 시상자로 무대에 오르기 전 모습이 담겼다.
민호는 대기실을 런웨이로 만들어버렸다. 블랙 슈트로 모델 같은 핏을 뽐낸 것. 작은 얼굴이 민호의 비율을 더욱 빛나게 해줬고, 팬들도 민호의 슈트핏에 또 한번 반했다.
한편, 민호는 카카오TV ‘도시남녀의 사랑법’에 오동식 역으로 출연했으며, 오는 20일 방송되는 SBS ‘정글의 법칙’에도 출연한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