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가희가 발리에서 보내는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가희는 지난 9일 자신의 SNS에 해변에서 보낸 일상을 담은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가희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선글라스에 모자까지 쓴 채 해변 모래사장에 드러누워 일광욕을 즐기고 있다.
또한 다른 사진에서는 “쫄렸다”며 서핑보드, 그리고 보드와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다리에 연결하는 스트랩인 리쉬 코드가 끊어진 모습이 담겨있다. 리쉬 코드가 끊어졌지만 무사히 해변으로 돌아온 가희는 가슴을 쓸어 내리며 “쫄렸다”고 한 것.
가희는 최근 발리로 돌아간 후 해변가에서 일광욕을 하고 서핑을 하는 등 여유를 즐기는 모습이다.
한편 가희는 2016년 사업가 양준무 씨와 결혼해 두 명의 아들을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가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