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우가 딸의 귀여운 자태를 공개 자랑했다.
한지우는 9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너의 종아리... 미치게 사랑스러워 ㅋㅋㅋ #알타리무 #내딸인정”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딸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의 딸은 씩씩하게 서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포동포동한 볼살과 두 턱, 오동통한 종아리가 인상적이다. 보는 이들을 절로 반하게 만드는 살인미소는 보너스다.
한지우는 통통한 자신의 딸을 보며 “내 딸 인정”이라고 강조해 팬들을 웃음 짓게 만든다.
한편 한지우는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뜨거운 형제들’에서 소개팅녀로 등장해 ‘베이글녀’, ‘리틀 송혜교’ 등의 애칭을 얻었다.
지난 2017년 11월에는 3살 연상의 대기업 연구원과 2년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지난해 3월 첫 딸 이음을 낳아 행복한 육아맘으로 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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