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아들의 근황을 공개했다.
서수연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퍼즐에 빠진 담호. 하루에 열 번씩. 퍼빠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퍼즐에 한껏 집중하고 있는 아들 담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집중하는 눈과 쭉 나온 입은 담호가 얼마나 퍼즐에 빠져 있는지를 한눈에 보여줘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누리꾼들은 “와 똑똑한 담호”, “이거 혼자 다 맞추나요?”, “담호 대단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서수연과 이필모는 TV조선 예능 ‘연애의 맛'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까지 골인했다. 지난 2019년 2월 결혼식을 올렸고, 그해 첫 아들 담호 군을 품에 안았다. /hylim@osen.co.kr
[사진] 서수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