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문희준의 아내 소율과 딸의 러블리 투샷이 공개됐다.
10일 문희율의 인스타그램에는 “잼잼이랑 엄마랑 하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집에서 편안한 차림으로 셀카를 촬영하는 소율과 딸 희율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입술을 쭉 내밀거나 한 손으로 얼굴 꽃받침을 하는 등 쌍둥이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희율은 새하얀 머리띠에 귀여운 헤어스타일로 깜찍함을 물씬 풍기고 있다.
특히 소율이 젊은 엄마인 만큼 두 사람은 자매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사랑스러운 비주얼을 뽐내 눈길을 끈다.
한편 문희준과 소율은 13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2017년 2월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hylim@osen.co.kr
[사진] 문희율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