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성 “1년 넘게 고민하고 공부해 유기견 입양..컨테이너 생활하다 구조”[전문]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1.02.10 14: 15

가수 윤지성이 유기견을 입양하는 훈훈한 마음을 보여줬다. 
윤지성은 지난 9일 자신의 SNS에 “저에게 새로운 가족이 생겼어요! 이름은 베로 입니다. 반려견 입양을 위해 1년 넘게 고민하고 공부하고 정말 신중하게 고민하다 입양을 결정하게 되었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베로는 컨테이너 생활하다 구조되어 보호소에 있다 좋은 임보자님을 만나 저에게 오게 되었어요.자세한 이야기는 나중에 유튜브를 통해 이야기 하도록 할게요!세상에 모든 동물들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며 “사지마세요 입양하세요”고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윤지성의 새 반려견 베로의 모습이 담겨있다. 베로를 향한 윤지성의 애정이 느껴지는 사진이다. 
한편 워너원과 솔로 활동을 펼쳤던 윤지성은 2019년 5월 14일 입대해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부대 복귀 없이 지난해 12월 13일 전역했다
이하 윤지성 SNS 전문.
저에게 새로운 가족이 생겼어요!
이름은 베로 입니다.반려견 입양을 위해 1년 넘게 고민하고 공부하고 정말 신중하게 고민하다 입양을 결정하게 되었어요.베로는 컨테이너생활하다 구조되어 보호소에 있다 좋은 임보자님을 만나 저에게 오게 되었어요.자세한 이야기는 나중에 유튜브를 통해 이야기 하도록 할게요!세상에 모든 동물들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사지마세요 입양하세요
/kangsj@osen.co.kr
[사진] 윤지성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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