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서정희가 설날을 앞두고 한복 자태를 공개했다.
서정희는 10일 자신의 SNS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과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서정희는 자주빛의 한복에 조끼, 팔토시, 조바위까지 갖춰 입고 있는 모습. 우아하면서도 기품 넘치는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한복을 입고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는 자태가 올해 60살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만큼 동안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새색시라고 해도 믿을 정도다.
한편 서정희는 개그맨 서세원과 이혼 후 예능프로그램과 홈쇼핑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서정희 SNS